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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가위도 시가 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우리문인들일행은본관은시간이없어못들리고안압지관만둘러보았다.말그대로둘러보았다.일행은줄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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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로의 초대-조정권(제4회 목월상 수상작)
고요로의초대 조정권 잔디는그냥밟고마당으로들어오세요열쇠는현관문손잡이위쪽 담쟁이넝쿨로덮인돌벽틈새를더듬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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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에밀레종을 보았는가
누가에밀레종을보았는가? 나는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을삼십여년만에다시보았다. 아니보고왔다고생각했다.그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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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작년2010년동리목월문학상시상식참석후에난한참을경주가그리워몸살을앓았었다.그래이번엔미리나도꼭참석할거라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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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상자가 왔어요~
오늘아침내게이런행복한상자가배달되었다.실제론어젯밤에오토바이택배로온것인데,난오후근무라퇴근시간이늦으니까윗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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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한 채씩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들
요즘내가안하던짓을많이한다.지금의상황이무척불안하고슬프고초조하니까.그래서사람들을만나러돌아다닌다.사람이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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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콩 반말
콩반말 어제난내생애첨으로콩을반말이나샀다.간혹농협이나마트에서500g짜리봉지에든건샀지만,서리태를반말이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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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같은 슬픔
어제는30여년만에그리운얼굴들을만나러갔었다. 이게다내가오래블로깅을한덕분인데,남산시립도서관에서<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