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얏,너앉아있는폼이꼭…큰일(?)보고있는거같잖아!…개구리똥은어떻게생겼을까?

청개구리사진포슽에올리려고오늘아침은청개구리에대해또한참공부했습니다.혹시얘가경기도에서만발견된다는멸종위기의수원청개구리가아닐까?하구요.

등판의밝은녹색이너무예뻤구요.몸통도작고날렵한데..사실청개구리와수원청개구리는거의구분이안간답니다.개구리의머리부분이수원청개구리가조금더뾰죽하다는것.가장확실한방법은울음소리를듣는거라는데,울음소리를듣진못했으니까요.

-울엄마무덤은물가가아닌산에다만들었거든요.그래서난울일이없죠!(얘는그럼말잘듣는착한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울음소리들어보세요!

수원청개구리[Suweon-treefrog]

학명:Hylasuweonensis
생물학적분류:척삭동물문>양서강>개구리목>청개구리과
먹이:각종벌레
분포지:한국
서식장소:논밭
생김새크기:2.4~4cm

특징-우리나라고유종으로1980년일본학자구라모토가수원에서발견했다.수원청개구리는짝짓기때가되면모나풀을네발로잡고우는데,‘꽥꽥’하고높은소리를내는청개구리와달리‘웡-웡-’하고낮은소리로운다.청개구리와울음소리로쉽게구별할수있지만,모습으로가름하기는쉽지않다.

청개구리는우리나라와중국,일본,러시아등지에서서식하고있다.풀과나무를오르내리며생활하는개구리이다.그러나세계유일의’수원청개구리’는한국특산종으로1980년일본학자구라모토가수원에서발견하여학명을정했다.이개구리는경기도수원시를중심으로서해안을따라서식한다.일반청개구리는아직까지는충분한개체수가유지되고있어전국어디서나관찰이가능하다.

일반청개구리와수원청개구리의차이점은이렇다.일반청개구리는얼굴이둥그스레하고울음소리가굵고저음인반면,수원청개구리는얼굴모양이뾰족한편이며울음소리가높은편이라고한다.

청개구리는외형상으로암수를구별하기쉽지않다.보통몸길이는2.5~4㎝정도이다.초원지대와나무에서서식하는경우는대부분몸의등쪽이녹색을띠지만,주변환경이나배경색깔에따라흑갈색이나회갈색등의무늬를쉽게발현시킬수있다.수컷은보통인두부근에커다란울음주머니를갖추고있으나암컷은없다.몸통은은신에유리하도록납작하고비교적홀쭉한편이다.

머리옆쪽으로는검은줄무늬가세로로나있으며,턱위아래언저리에는흑색의작은무늬가줄지어나있다.복부는대체적으로황백색을띠나,간혹흰색을유지하기도한다.머리는길이보다약간옆으로넓게발달하여짧아보인다.앞다리발가락기부에는물갈퀴흔적이남아있지만,뒷다리에는온전한물갈퀴를갖춰유영에유리하게사용할수있다.(출처-네이버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