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풍경입니다.
외관과1층로비만찍었습니다.
여기사진오른편에컴퓨터들이놓여있는데요.여기컴퓨터는4개국어로사용할수가있어요.관공서같은곳에있는컴퓨터가이럴지?무심히컴을켜고깜짝놀랐습니다.한글.영어.중국어.일본어로인터넷을할수가있어요.다문화가정과이주노동자들이사용하기좋도록이런프로그램을깔은거겠죠.
다른이야기지만,날이추워지기전늦가을까지간혹늦은시간굴다리시장을지나집으로돌아오다보면굴다리시장길끝어느집현관계단에는놑북을무릎위에올려놓고길에앉아서중국의가족(애인?)과영상통화를하고있는중국청년을볼수있었습니다.중국어는못알아듣지만,그목소리톤만으로즐거운통화라고느껴지구요.인터넷으로하나되는세계란실감이나는,그러면서참아름답게느껴지는광경이었어요.
밤늦은시간길가에나와앉아고국의연인과통화하던중국인청년.봄이되면다시볼수있을까?궁금해지기도합니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앞에는과천시민헌장이서있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이란이름이과천을상징하는주요키워드라고말하도무리가없을거예요.
정부종합청사는이전해나가도도서관만은언제까지나과천을지키겠구나!
이젠정부청사가있는도시가아니라,<경기도립도서관><정보과학도서관><문원도서관>과분원까지있으니,대형도서관3개와분원까지있는도시.시민수대비전국에서가장도서관이많은도시과천이라고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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