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엔핸드폰이말을안듣는다.문자메세지를읽을수가없다.이전에도간혹이런경우가있었는데..어떤문자메세지는열리는데시간이엄청걸리거나아예안열리는것이더러있었는데,오늘은문자함전체가안열리면서시작으로들어가서다시세팅하란안내글귀가뜬다.시작페이지는어디에있는거야?찾을수도없고,핸드폰이먹통이되니난잠시공황상태에빠진다.어쩌다세상은이모양이되어버렸을까?핸드폰이없으면세상과단절되는삶이되어버렸으니..
집전화로전화를걸어오는사람은몇명안되고,거의모든일들이핸드폰을통해서이루어지고있으니까..
하는수없이또서비스센타를찾아가야하나?아님이기회에나도스마트폰으로교체해야하는건가?고민하다가아예밧데리를뺏다가다시끼워보기로했다.그랬더니이번에밧데리부족표시가뜬다.끙,난여벌밧데리가없으니까..충전시킨다음다시시도해봐야겠다.
설마중요한문자메세지는아니겠지?
그보다바로보내야줘야할문자도있는데..어케?
한참어느사이트든새로가입하면공짜문자를보낼수있는특전이있었는데..지금도이런게있나??
잠깐스마트폰에대해검색해보니저렴한스마트폰도있단걸알게됐다.하긴핸폰없으면생활자체에데미지를입는세상이니스마트폰가격도대중화되어야할필요가있다.통신망이제대로발달안된가난한나라에서는핸폰이야말로세상과소통하는데최선의도구인데,저가핸드폰공급은필수적인사안이란생각이다.
스마트폰싸게판다는곳엘들어가보니다무슨요금제아니면월할부금얼마..이런식이다.나는약정요금제란걸써본적이없는사람이고,할부금이란것도결국은빚,내가부담해야하는돈이란소리이고,평소에도나는꼭필요한경우가아니면문자사용도안한다.그래서이제껏2-3만원정도의핸폰사용료를내고있는데,내형편에핸폰사용료는더늘일수도없고,저가스마트폰이나중고폰을구입해얄것같은데..번호이동을하는방법도있지만,이번호이동이란것도거의가약정요금을끼고하는것같고(?)
*구글검색으로얻어온사진-삼성의저가스마트폰’갤럭시포켓’
아이리버울랄라폰이14만800원이라하고,세븐일레븐에서만판다고해서편의점폰이란이름이붙은세컨드폰은8만4,900원이란다.가격착하네!
주변에서핸폰으로인터넷을하고트위터니,카톡이니해서외국에있는친구들과도실시간문자주고받는게많이부럽기는했는데..좀더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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