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손이올라가는모습은언젠가포슽에올린적이있다.기와담장을넘는담쟁이넝굴손이무척사랑스럽게느껴졌기때문이다.
담쟁이예쁜덩굴손을보신적이있나요?http://blog.chosun.com/esse21/4117133
혹독한겨울뒤에늦되는봄.
그래서꽃들의만개시기도예년보다늦고,디카를생활필수품으로달고생활하는내눈에띈
이묘령의새싹은누구것인가?
담벼락타고올라가는품이당근담쟁이덩굴이다.
오호,담쟁이덩굴새순은이렇게돋아나는구나!
새로움을틔우는새싹어느것이어여쁘지않은것이있을까만,담쟁이도질세라매혹적인붉은새순을내민다.
더지켜보고,자라는모습도사진에담아야지.
새로자라나는것어린싹어여쁘지않은것하나없다.
내가지치거나슬프거나외로울때도아무도지켜보지않아도
스스로알아서성장하는담쟁이덩굴.때론자연이사람보다고맙다.더아름답다.
담쟁이덩굴Ivy
학명:Parthenocissustricuspidata(S.etZ.)PLANCHON
생물학적분류: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갈매나무목>포도과
특징적분류:낙엽활엽만목,덩굴식물
자생지바위,암벽,산지
분포지역:한국(전국),중국,일본,대만
원산지:한국
꽃색깔:황록색
개화시기:7~8월
꽃말:우정
특징
줄기는10m이상뻗어나가며가지가많이갈라진다.잎과마주하여나는덩굴손은흡착근이있어담벽이나암벽에잘부탁하고붙으면잘떨어지지않는다.잎은어긋나고덩굴손과는마주난다.잎자루는잎몸보다길며넓은난형이고점첨두,심장저이다.폭이5~12cm,홑잎또는3개의작은잎으로된겹잎도있다.가장자리에불규칙한톱니가있으며표면에털이없고뒷면의맥위로잔털이있다.가을에는붉게단풍이든다.꽃은잎겨드랑이나가지끝에취산화서로달리고황록색이다.꽃받침조각,꽃잎,수술이각각5개이고7~8월에핀다.암술은1개이며꽃받침은절형이다.열매는둥근장과로백분으로덮여있으며지름이6~8mm로서8~10월에검게익는다.1~3개의씨가있다.생육지의상태에따라잎의크기가차이가많이나며황폐된절사지나벽면녹화에이용한다.잎이5개의소엽으로구성된장상복엽의덩굴을미국담쟁이덩굴이라고한다.
전국의바위나암벽,산지에서흡반이있는덩굴손으로붙어서자라는덩굴성낙엽활엽만목으로원산지는한국이다.국외로는중국,일본,대만등지에분포한다.크면서음수에서반음수로변하고다크면양수로된다.습기가있고비옥한사질양토에서잘자라고공해에도강하다.*츨처:네이버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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