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이름 찾다 듣는 노래 ‘이연실의 찔레꽃’

하얀꽃이곱게핀꽃나무사진을찍어놓고이름확인을하러수소문하다이노래까지찾아듣게됐다.

내가찍은과실나무사진은아무래도꽃사과인것같다.찔레꽃은내가어디서보았더라기억을뒤적뒤적하며…

5월에딱어울리는노래라노래먼저올린다.

이연실-찔레꽃

엄마일가는길에하얀찔레꽃

찔레꽃하얀잎은맛도좋지

배고픈날가만히따먹었다오

엄마,엄마부르며따먹었다오…

포슽만들며슬쩍노래따라부르다가눈물이핑돈다.

슬퍼서가아니라노랫말이너무고와서눈물나는노래다.

이연실

출생:1950년8월6일

데뷰:1971년12월새색시시집가네

은희,박인희,양희은과함께70년대를풍미하던통기타포크가수이연실은1970년’가수팔도대항전’이라는가요제프로에서전북대표로출전해입상을하고,홍익미대조소과에재학중이던1971년제5회MBC팝콘서트에서
‘조용한여자’등의자작곡을진지하게열창하며데뷔했다.
이리사이틀에서당시선풍적인인기를얻기시작한’MelanieSafka’풍의여유와기교를과시하며큰기대를받는유망주로떠오르는데성공한이연실은그해첫앨범’새색시시집가네’발표하며일약스타덤에오른다.작시작곡노래만이아니라생활을통해노래하기를원했던그녀는다재다능함과더불어진지한삶의체험을통해
솔직하면서도강한호소력을갖는다.이연실이부른노래는"소낙비"’새색씨시집을가네”조용한여자”목로주점”타박네’등이있다.-출처:구글인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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