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한낮에 만난 상사화와 익모초

어제날씨는정말이상했다.시의원회관1층책사랑방(북카페)에서우리시캣맘들모임이있었다.

인사하고토론하고그러다밥먹고2주후다시모임을갖기로하고나오는데,하늘이시커매진다.밤이몰려오듯이!

빗방울떨어지기시작하는데..사진찍을요량으로시간넉넉하게잡고내일터를향해걷다가만난

‘상사화’내가상사화를사진에담는건처음인데,그냥바로이름이떠오른다.

‘어머,이거상사화잖아.날씨가이래도어째?찍어야지.’

후다닥사진몇장찍었다.

익모초

약속이있는몇분은먼저가시고남은일행들이서형원시의회의장과시청구내식당에서밥을먹었습니다.오랜만에오니구내식당식권도값이올랐네요.4천원입니다.

콩밥에냉미역국양배추불고기볶음,고추잎무침이메뉴입니다.후식은식혜였어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