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개나리
명자꽃봉오리
산수유
나를넘어뜨린시멘트턱
아차하면발이걸리게바닥과시멘트턱사이에틈이벌어져있어요.
졸리워서잠잘준비를해얄것같아.요며칠디카와핸폰으로찍은사진들에서꽃사진만추려올립니다.도서관에서근무하다보니책사진을많이찍게되는데,책사진들을정리하다또미뤘습니다.화단에심어진팬지외에는봄꽃들이이제막꽃봉오리들을내밀기시작했어요.다음주정도면활짝피겠지요.
오늘낮에오랜만에이웃님방에갔다가깜짝놀랐습니다.적나라한심정을낱낱이적어서솔직하게올리고있더군요.삶의경계가너무급박하달지앞뒤이야기를뒤적여읽다보니..자세한내막은잘모르겠지만,아프고안타까운심정이었어요.꽃보며마음의상처다둑거려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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