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일몰
BY esse21 ON 5. 22, 2006
사진/일석님 日沒/임영란 저녁해지는걸바라보다가 가슴이뒤로젖혀져난 하늘이없다는걸알면서도 하늘을보았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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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BY esse21 ON 4. 22, 2006
술/임영란 빗방울인듯싶게 따뜻한축복인듯싶게 끊없는갈증인듯싶게 씹/ 어/ 먹/ 어/ 낯설어진말들 낯설 […]READ MORE>>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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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어둡다 어둡지 않다
BY esse21 ON 3. 20, 2006
어둡다어둡지않다임영란 나날이저무는해지친발길로남태령을넘어갈때하늘도훌렁넘어가고저산은말없이돌아서는구나길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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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나는 봄이 되고 싶다 (등대지기님에게)
BY esse21 ON 3. 8, 2006
등대지기님에게 나는봄이되고싶다/임영란 새매니큐어를바르면서문득 나는봄이되고싶어 전신을힘차게흘러다니는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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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하늘 길
BY esse21 ON 2. 28, 2006
그림/일석님 하늘길/임영란 하늘길에가보았더랬습니다 너무뜨거워서안으로안으로삼켜버린말들 그대모르게흘린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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