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onheur, c’est l’autre(행복이란 바로 상대방이야)

에마뉴엘수녀님은프랑스를대표하는수녀님이다.1908년생.

방송에나와이야기하실때면목속리가유리깨지는소리처럼카랑카랑하시다.

그녀는어린시절에아버지의죽음을목도한후에수녀가되었다.

그녀가항상하는말이있다.남자들이너무작아보였단다.그래서수녀의길을택했단다.

그녀의저서로는’vivreàquoiçasert?’,’Leparadis,c’estlesautres’등이있다.

그녀는前자의책에서삶의의미를부여하기위해파스칼의생각이가져온해방을이야기하고

後자의책에서는다음과같이말한다.

"나에게있어서중요한것은내가사는것이아니라다른이를살도록하는것이다."

어떤강연에서한정신박약아로인해인생의행로를바꾼분의이야기가생각난다.

그분이20대때프랑스에서소위말하는Grandecolecommerciale을졸업하고속세적인의미로앞길이탄탄대로로펼쳐질시기였다고한다.우연히머물게된기숙사에서한정신박약아와같은방을쓰게되었단다.

허우대는멀쩡하지만정신이온전치않아늘상말썽을일으켜항상뒷처리해주기에피곤할정도였단다.

그정신박약아는항상말썽을일으킨다음에는다가와서’나를사랑하지”나를사랑하지’하고되묻곤하더란다.

말썽을부리고나서사람들이그를싫어할까봐두려워서말이다.

그미래가창창했던청년은자신을절실히필요로하는그정신박약아에게감동을해서

평생을정신박약아들을위해살기로결심을했더란다.

그가던진감동적인한마디’Lebonheur,c’estl’autre'(행복이란바로상대방이야)

어쩌면우리는우리를절실히필요로하는사람들을필요로하고있는것인지도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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