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nvers의 얼음바다와 얼음 동굴

아침10시20분,얼음바다와얼음동굴을보기위해기차에오릅니다.

산하나를넘으면이태리인탓인지이태리사람들의말소리가시끄럽게귓전을흔듭니다.

기차는또산등성이를향해달리고또터널도지나칩니다.

아릅답습니다!

눈이쌓여서누적되어강처럼만들어져서얼음바다라고이르는곳입니다.

얼음동굴을보러가기위해탄케이블카

이거대한산이얼음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알렉산더듀마,조세핀,빅톨위고등이영감을얻었다는…

조세핀은이렇게글을썼습니다.

"아!이감동적인그림들로이루어진,

이엄청난장면들로이루어진

위대한자연현상의한가운데에서

저는느낍니다.

이모든것들이제정신을흔들어깨우고있음을..

이모든것들이온통제시선을붙들어매고있음을..

하지만제가슴만은여기에서휴식을얻고있다는것을.."

얼음동굴입구입니다.

얼음동굴안

온통바위로이루어진산인것같은데도불구하고사이사이눈들이쌓여있다.

회색빛모래들을들추어보면얼음으로이루어진땅들이드러나고..

그럼에도불구하고군데군데솟아난초록의생명들은무엇을의미하는것일까?

얼음땅에뿌리를박고그들은생존을영위하고있는것일까?

얼음이녹아이곳저곳쏟아져내리는작은폭포들..이건정말미스테리다!

가늠할수없는자연의신비!

얼음동굴에서뒤돌아나오면서다시한컷찍었습니다.

하늘과산과구름의조화!

아!정말이곳은한번은보고죽어야할곳인것같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