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아포칼립스를 생각하다.

부활절에아포칼립스를생각하다.

부활절입니다.예수님이죽음의고통을딛고부활하셨습니다.

사람들은언제부터인지지구의종말을예견하고아포칼립스를이야기해왔습니다.

아포칼립스는물리적으로지구가망하는것을말하는것일까요?

지구가파괴되지않았을지라도마음에미움과원망이가득한사람에겐이세상이아포칼립스입니다.

미움과원망은어디서오는걸까요?

사실미움과원망은자기자신의욕망을절제하지못하는데서온다고생각합니다.

세상사람들은완벽하지못합니다.

예수님이그많은사람들의야유와비난을묵묵히참으며십자가에서고통스럽게돌아가신것을생각해보십시요.

예수님은행동으로어리석은무리들의잘못된행위들에대해사랑으로대응하는것을

몸소실천하여보여주신것입니다.

그렇습니다.사랑입니다.

사람에대한사랑이있다면그사람이어떤잘못을했더라도참고기다려줄수있는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을해치는일들을하는사람들은사실참으로어리석은사람들입니다.

그들은순간적으로떠오르는욕심을절제하지못하고옳지못한방법을행하는것입니다.

그런데그런악행에대하여똑같이감정에치우쳐서대응한다면결과는미움이미움을낳아

전쟁을유발하게되겠지요.전쟁이시작되면또한무고한사람들이다치고불행해져서또다른미움과원망들이

사방에태어나게되겠지요.바로그상태가아포칼립스입니다.

내마음에미움과원망이있다면그것은아포칼립스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예수님은우리들에게아포칼립스에이르지않기위해우리가어떻게행동해야하는지를몸소보여주신것입니다.

미움과원망을억누르는것이어쩌면죽음만큼이나고통스러운것일지도모릅니다.

십자가에못박혀가시관을쓰시고피를흘리시는예수님은그고통을잘보여주시고있는것입니다.

미움과원망에대해무관심해지십시요.

그리고사랑하십시요

마음에사랑이존재하는한아포칼립스는오지않을것입니다.

사랑만이구원입니다.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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