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타협은 없다. – 반기문

늘아침에눈을뜨면뉴스부터듣습니다.오늘아침엔유럽의에너지에대한이야기들이전문가들을

모셔놓고시작되고있었습니다.그리고귀가번쩍트이는이야기,유엔사무총장인반기문씨가’자연과의타협이란없다’라고말했다고한여자아나운서가말하는것이었습니다.

늘중국의현인과일본의현인에대한높은평가만을들어오던터라,한국인이한말을인용하는사소한

멘트조차도저에겐반갑게들리는가봅니다.

며칠전,영국인친구와이야기하다가일본인에대한이야기에머물러서아주일본을신뢰하는듯한

친구의태도를발견했었습니다.그건일본사람이아주정직하고예의가발랐기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사실프랑스방송에서는중국을지혜의보고로이야기하는추세가강합니다.그리고

프랑스에서무슨일이풀리지않으면일본을예로드는경우도많습니다.

중국은우리에게있어서언제나대국이었다고하더라고일본과우리나라의역사를아는저로서는

가끔은억울하다는생각에잠기곤합니다.대륙문화를일본이라는섬에전하는역할을해온나라가

우리나라의백제였는데어쩌다가유럽에서는일본을최고의아시아국가로인식하게된것인지요.

그리고제자신을생각해봅니다.과연전,같은동족인한국인에대한믿음이있는가?

일본인들이유럽에서신뢰를얻기까지그간의많은노력이있었다고생각합니다.

그런신뢰는공짜로얻어진것은아닐겁니다.

그리고저도일본사람들이정직하다는믿음이있습니다.

몇몇친구를사귀어보았을때갖게된제의견이지요.

언젠가는한국인들도국제사회에서신뢰받는시대가오리라고믿고는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여러면에서생각하고고찰하고노력해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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