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지 않은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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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내가 써논 글에 대한 댓글이 매일 달리고  있어 기분이 상승하는 느낌이다. 역시 칭찬은 좋은 것인가보다.

2016년에 빠리에 위치한 빵떼옹을 방문하고 나서 블로그에 올린 글이 며칠전부터 댓글 홍수가 났다. 한결같이 내  블로그 글에 대한 찬사가 대단하다. 모두 영어로 쓰여진 댓글들이다. 한국말로 내게 이런 찬사를 보낸 댓글은 보지 보지 못했던 것같다.  아마도 그들이 한글을 잘 읽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불어로 블로그를 만들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영어로 블로그를 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조차도 든다.

내글에 대해  높은 찬사를 보내준 모든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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