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바꾼다는것이가능할까?

바꾸고나면또바꾸고싶을까?

다가오는변화를받아들이는것,그것이가능하다.

변화를주는데두려움을느끼는것이바람직한것일까?

흥분을느끼는것이바람직한것일까?

과연변화한다는것이가는하기나한것일까?

딴에는변화하겠다고열심히시간과정열을들였는데

늘그자리에서있음을발견할때

그건절망이다.

하지만어차피다람쥐쳇바퀴돌듯제자리를

돌고있는것이우리모두의자화상은아닐까?

내안의희망,내안의절망

그냥그두개의감정을오고가고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