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활원 내 친구 임씨
봄님이살포시오시는길을따라희망재활원가는날.
농사를준비하는벌판에는경운기로거름을내다펴서봄을맞이하는길을달려재활원에당도하다.
야,이넘들아.너희들이다먹으면이곳사람은뭘드시누?
작년에만나곤오랜만에만난임씨가나를엄청스레반겨준다.올해46세가되는휄체어를탄순박한총각.
이번달에생일을맞은어른아이들께와플을나눠들고윗층숙소로올라가다.
저무궁화마냥몽오리를피우질못하고누웠는용호가자리에서막일어나려는내앞치마를꼭잡는다.
봄님이살포시오시는길을따라희망재활원가는날.
농사를준비하는벌판에는경운기로거름을내다펴서봄을맞이하는길을달려재활원에당도하다.
야,이넘들아.너희들이다먹으면이곳사람은뭘드시누?
작년에만나곤오랜만에만난임씨가나를엄청스레반겨준다.올해46세가되는휄체어를탄순박한총각.
이번달에생일을맞은어른아이들께와플을나눠들고윗층숙소로올라가다.
저무궁화마냥몽오리를피우질못하고누웠는용호가자리에서막일어나려는내앞치마를꼭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