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드레 돌솥 정식
불현듯떠나서풍경이아름다운곳에차를멈추고 기대하지않았던훌륭한식단과마주하는일은행복하다. 춘곤증에빠진네비게 […] READ MORE>>
-
마라톤
고향이배출한유엔사무총장을기리며마라톤대회를5년째개최하다. 동네후배인군수가나와축사를하고전국에서모인건각들 […] READ MORE>>
-
봄날, 詩를 읽다
산에언덕에 -신동엽- 그리운그의얼굴다시찾을수없어도화사한그의꽃산에언덕에피어날지어이. 그리운그의노래다시 […] READ MORE>>
-
목련꽃 그늘 아래서
목련꽃이울고 봄풀이돋아난자리. 목련꽃그늘아래서 그대를생각하노라. 이렇게쓸쓸한봄날. 천리밖으로 멀고멀 […] READ MORE>>
-
매화꽃 피는 봄밤
신새벽달이하밝아 홀로뒷짐을지고뜰을거닐었습니다. 이맘때를옛어른들은 [花朝月夕]이라했습니다. 꽃피는아침 […] READ MORE>>
-
보길도, 떠나가는 배
꽃피는보길도에서 연꽃의화판같은지형의아늑한부용동에들었다. 동천석실(洞天石室)가는길에만난할머니..다리를 […] READ MORE>>
-
엄니, 저랑 꽃구경 가유
목련에이슬을머금은봄날이밝았네유. 아직도겨울인줄아시는울엄니. 엄니,저랑꽃구경가유. 아니?아적꺼정저울인 […] READ MORE>>
-
봄산
절기가춘분을지나가더니만아침이일찍부염해진다. 동녘으로떠오르는해맑간여명. 날씨도화창한휴일. 안해와등산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