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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편지
이젠당신도나이가들어가나보오. 오십중반을넘어서면서여러군데허한기운이나타나는것을보니 문득살아가는일이허무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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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마을
온산에향기로흘러넘던아카시아꽃이진자리에 골짜기풀섶덤불우거진자리마다에 찔레꽃이하얗게피어납니다. 그냥어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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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년중에상달이라는5월중하순으로접어들면서이곳시골은이제막봄날이지나가면서初夏에접어들었습니다. 올벼는일찌기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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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태양은가득히바다위에서포말로부서지고 눈이부시게아름다운날. 먼바다 서해장봉도로갈꺼나. 태양을머리에이고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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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고향땅
비오는데우티키일할겨?글쎄비가원체많이와야지.여튼이따가전화하지뭐.막걸리나한잔혀.그려..이따가전화혀. 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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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
불기2555년봉축일의부처님오신날. 작은산사음악회에눈을감고앉아귀를가만히모으다. 다소곳한댓님을말아올리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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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낳으시고
아들넘들이용돈을할머니까지챙겨온라인으로보내온것을은행에서찍어보니 큰넘25만냥에작은넘20만냥이라.인쟈지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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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옛길
푸르른5월을마중하러떠난산막이옛길그초입에서샛노란유채꽃밭에앉아짓는5월의미소. 이렇게눈이부시게푸르른날에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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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들
에미와애비가나들이가자구허는데을매나반가운지. 맨날방구석에만있으니정신이어디루갔는지두모르것구 이노무치매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