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블로그
뉴스·정치
경제·IT
교육·건강
문화
여가
매양이 좋은 날
by glassy777
odyssey
寂
心身의 마음여행
情曲
愛,詩
旅愁
書冊
감성의 房
건강
마음 休
마음 편지
마음길
마음을 읽다
미분류
사진, 여백美
샘이 깊은 물
소소한 시골살이 樂
시방 고향에는
어여쁜 동영상
유년의 뜰
조블추억(이웃공개)
odyssey
寂
心身의 마음여행
情曲
愛,詩
旅愁
書冊
감성의 房
건강
마음 休
마음 편지
마음길
마음을 읽다
미분류
사진, 여백美
샘이 깊은 물
소소한 시골살이 樂
시방 고향에는
어여쁜 동영상
유년의 뜰
조블추억(이웃공개)
가을 소묘
BY
glassy777
ON 11. 5, 2011
안해가
들에나가
들국화를갈무리하여
며칠가을볕아래널더니
이렇게오지항아리에담아놓고
경기도화성까지먼길을나섰다.
저혼자향기를
은은히품어내는
오지항아리국화향.
어머니가가져다주시는
샛노란귤두알을앞에놓고
가을볕아래하냥없이앉았노라니
고요로움안에구름이지나가는소리.
가을볕아래앉아
귤을하나까서어머니드리고
하나를까서입에넣는햇발고운날.
어머니의
한갓진마음이
가을햇살아래따사롭다.
Share the post "가을 소묘"
Facebook
Twitter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최근 글
안녕하세요!
성찰, 아름다운 마무리
겨울밤
[편지] 사나이 우정
고향에 친구
카테고리
odyssey
寂
心身의 마음여행
情曲
愛,詩
旅愁
書冊
감성의 房
건강
마음 休
마음 편지
마음길
마음을 읽다
미분류
사진, 여백美
샘이 깊은 물
소소한 시골살이 樂
시방 고향에는
어여쁜 동영상
유년의 뜰
조블추억(이웃공개)
글목록
2015년 12월
2015년 11월
2015년 10월
2015년 9월
2015년 8월
2015년 7월
2015년 6월
2015년 5월
2015년 4월
2015년 3월
2015년 2월
2015년 1월
2014년 12월
2014년 11월
2014년 10월
2014년 9월
2014년 8월
2014년 7월
2014년 6월
2014년 5월
2014년 4월
2014년 3월
2014년 2월
2014년 1월
2013년 12월
2013년 11월
2013년 10월
2013년 9월
2013년 8월
2013년 7월
2013년 6월
2013년 5월
2013년 4월
2013년 3월
2013년 2월
2013년 1월
2012년 12월
2012년 11월
2012년 10월
2012년 9월
2012년 8월
2012년 7월
2012년 6월
2012년 5월
2012년 4월
2012년 3월
2012년 2월
2012년 1월
2011년 12월
2011년 11월
2011년 10월
2011년 9월
2011년 8월
2011년 7월
2011년 6월
2011년 5월
2011년 4월
2011년 3월
2011년 2월
2011년 1월
2010년 12월
2010년 11월
2010년 10월
2010년 9월
2010년 8월
2010년 7월
2010년 6월
2010년 5월
2010년 4월
2010년 3월
2010년 2월
2010년 1월
2009년 12월
2009년 11월
2009년 10월
2009년 9월
2009년 8월
2009년 7월
2009년 6월
2009년 5월
2009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