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이왠사탕을
책상위에놓고
도망치듯하는넘들이있기에
뭔일인가
옆자리선생님에게물어보니
화이트데이인가뭐시란다
마음을전하는날이라는데
퇴근길에슬몃
편의점에찾아들어
리본이살짝매어있고
방울이짤랑거리는
이쁜곽포장을사들고문을나서는데
거리에는부는바람세차다
현관을들어서며
딸랑,딸랑,
아차차!~
어머니것을못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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