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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村
봄버들에 물이오르는 수변을걸어서가는길 마을길돌담아래에 해살거리는 봄볕 밭을일구는 저농군의마음에도 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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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시는 날
.........아부지의제일에제례를갖춰어머니를동행하고다녀오다..산소에앉아음복술을마시며고향마을을바라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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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끝)
그녀는 1916년병진생으로서울에서태어났다 그녀의나이열일곱에 여창명인김수정의안내를받아 조선권번정악전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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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길
오래별러왔던 안과를찾아오전시간을할애하여 서울공안과를다녀왔다. 몸이천냥이면 눈은구백냥이라고옛어른들은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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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4)
―子夜여사의회고- (4) 돌이켜보면그의만주행은함흥에서부터계획해오던것이었고 또그가재차서울로와서옛직장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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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3)
―子夜여사의회고- (3) 백석은사람을만나그가먼저주도해서교제를이끌어간다거나 누구를새로사귈수없는사람이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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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오늘 아이들이왠사탕을 책상위에놓고 도망치듯하는넘들이있기에 뭔일인가 옆자리선생님에게물어보니 화이트데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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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2)
―子夜여사의회고- (2) 백석과나는 앞서말한나의청진동집에서살림을차렸다 함흥시절은그가교사의신분으로남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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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오늘은각학교별대항 교육장기육상대회가있는날 교육출장으로아이들을인솔하여 군소재지에신축한너른운동장으로향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