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 仁谷幽居

산은인왕산

골짜기가봄안개속이다

주인은서책을하다가

방문을활짝열고

밖을내다본다

온통연두빛으로

물이오른

산과나무와

파릇한풀들이다

-鄭敾.(1676~175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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