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벽에 書冊을 마치고

요즘들어

서책을하는고요함으로

귀뚜라미소리점차높아갑니다

책읽기의깊은눈즐거움에

또하나의귀즐거움을보태어

이얼마나운치가있던지요

새벽세시쯤에깨어일어

한권의서책을다마치고

새벽의여명이밝아오는창밖을

무연히내다보는데

글과마음또한

깊어집니다

아,

둏타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