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하늘멀리에계신

엄마야,

씨애틀멀리에있는

누나야,

저맑은가을시냇가

강변에나살자.

응?

엄마야,누나야,

우리셋이서

세상모르라고

몰래..

저모랫발고운

강변살자.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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