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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무덤가
BY
glassy777
ON 9. 22, 2013
추석명절끝에서
초동친구무덤가를찾아
막걸리한잔을붓다.
항상명치끝에걸려있던
다하지못한우정.
한잔은무덤에
한잔은음복술로..
나머지한잔을
무덤가에부어놓았다.
무연히
무덤가에앉아
누렇게변해가는들판을바라보는데
눈가가득희뿌옇게떠오는
초동친구의얼굴.
얼굴.
자네가시고
두계절이지나가네.
차마
어린아들을
남겨두고..
그
세상에서
잘계시는가?
보고싶으이.
아,
그리운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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