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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일기 (고향 집, 과수원)
고향 그집에는시방 대처로뿔뿔이흩어져간 자식들을기다리는 노부모님마음이있습니다. 고향뒷산 조상님은덕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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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벽, 어머니께 가는 길
그녘으로가시고.. 하느님곁에서 안녕히잘계시온지유. 어머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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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일기 (추수, 가을꽃)
6. 출근하는길이 논둑으로밭둑으로달려가는길입니다. 어릴적 새마을운동으로 국민핵교가는길에심었던 토종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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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장이서는곳이면어디든지나타나 하루벌어하루먹고사는 장돌뱅이허생원은평생을함께지내온조선달 윤봉운과함께 오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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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풍 (새벽안개, 적멸보궁)
-4- 새벽아침. 선방을나서며 앞산머리를올려다보려니 아뜩하니안개가전나무숲을휘감아 산을오르며수묵화를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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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풍 (저녁 포행, 밤불례)
-3- 강릉을떠나저녁길을 오대산깊은산중으로길을잡았습니다. 고즈넉한 선방에들어 여장을풀었습니다. 소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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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풍 (오죽헌, 학문의 길)
-2- 강릉 오죽헌의 신사임당과 율곡의가르침 學. 옷깃을 새삼여미며.. 겸손함으로 두손을모두우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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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풍 (강릉, 전통찻집)
-1- 먼 강릉길에 허난설언생가를찾아가 뒷짐을지고후원을거닐다. 생각더욱깊은 한낮의 적요. 이러저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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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하늘멀리에계신 엄마야, 씨애틀멀리에있는 누나야, 저맑은가을시냇가 강변에나살자. 응? 엄마야,누나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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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ssey
버리고떠나온 먼그곳 내가너를잊었듯 너도나를잊었기를 손을뻗어도닿질않고 눈을감아도보이질않는 머나먼그곳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