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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강에 삽을 씻고
BY
glassy777
ON 10. 4, 2013
저녁강에서
흐르는강물처럼
고요하게깊어지는마음.
저문강에
하염없이앉아
정희성님의詩하나를
황혼녘강가에앉아읊조려보나니…
흐르는것이물뿐이랴
우리가저와같아서
강변에나가삽을씻으며
거기슬픔도퍼다버린다
일이끝나저물어
스스로깊어가는강을보며
쭈그려앉아담배나피고
나는돌아갈뿐이다
삽한자루에맡긴한생애가
이렇게저물고
저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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