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축제

여름내논밭에서고생한

농민들을위하는

참다운축제.

고향땅넓은벌이황금물결로

출렁할즈음에서한마당

큰잔치를열은

좋은날.

우리면을대표하여

안해의붓글씨전시회가열렸으니

지아비된심중으로어찌찾아가축하를아니할꺼나.

저녁판에는또멀리에서

40년지기오래묵은친구가찾아와

안해붓글씨를축하해주었으니

이아니반가울손가.

살아서진천땅이요

죽어서는용인땅이라.

그생거진천축제의

흥겨운한마당.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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