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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따스한 詩
BY
glassy777
ON 2. 13, 2014
가보지못한골목길들을
그리워하며산다
알지못한꽃밭
꽃밭의예쁜꽃들을
꿈꾸면서산다
세상어디엔가
우리가아직가보지못한골목길과
우리가아직알지못하던꽃밭이
숨어있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얼마나
희망적인일이겠니
만나지못했던사람들을
만나기위해산다
세상어디엔가
우리가아직만나지못한사람들이
살고있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얼마나
가슴두근거려지는것이겠니
-나태주님의[사랑이여조그만사랑이여]전문-
가끔시를읽다가
아주가슴따스해지는시를만나면
창가로다가가뒷짐을지고
먼데산을바라보곤합니다
산넘어그넘엇산을
그윽히바라보다가
발아래를이윽히내려다보는
아름다운심사
시는마음을어루만져
그리움을무장무장키우기도하다가
가슴한켠을따뜻히뎁혀
산을넘어가곤합니다
詩란무릇
이렇게가슴으로안겨와
나를아름답게만드는것이아니던지요
오늘새벽아침
나태주님의시를읽으며
여명이밝아오는거실창앞에서서
가로등하나둘꺼져가며
여명이밝아오는
동녘
그먼데산을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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