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의 건강
BY glassy777 ON 12. 7, 2014
갑자기수은주가곤두박질치며
한겨울로들었다
이렇게예견되지못하게들이닥치는것이
중년기의건강이아닐까여겨진다
점차
섭생에서부터건강에관한
모든것들에서조심스러워진다
안해에게꾸준히지청구를듣는
유일한것이있었으니
건강관리다
건강치못한노년기는고통이다
그것을차근차근준비하는것도노후대책의으뜸이다
하지만사람들은노후대책을돈으로만결부시켜중시하고
정작그상위인건강관리는등한시하는세태다
건강관리에서도몸보다상위가
정신건강
몸이건강해야정신건강도따라오며
정신건강이몸의건강을좌지우지하는것은자명한일
이제삶의반밖에살지않은길고긴인생여정
복잡다난한주위환경부터정리하여
간단하고단순하게살아갈일
삶의가지치기를우선과감히실행하여
삶에서얻어질스트레스를최소한
줄이고줄일일이다
그리고무거운몸의체중을줄이는일이다
맛난것보다는소박하고도간소한섭생
옛날어머니가해주셨던
소박한밥상으로
돌아갈일이다
배가부르면머리가둔탁해지는느낌이다
약간은시장끼가느끼는정도의
위장의부담을줄여가야
머리도맑고수월타
당연술과담배는끊는다는
커다란밑바탕의전제조건이있어야만
이모든것이가능범위에든다
살면서
세가지악운이있다고한다
첫째가
초년에출세하여교만해지는것
둘째가
중년에배우자를잃는것
셋째가
노년기에소일할직업이없는것
그중셋째가
제일큰고통이라고한다
꼭돈과결부되어진직장이아닌
적당한육체적노동과
삶의긴장감의끈을늦추지말고
갖추라는말이리다
그러기위해서는우선될것이
무엇인지가자명한일이돼버렸다
정신적육체적건강을
꾸준히다져나아가는일이다
오늘아침에도
안해의지청구를초등학생마냥
순하고다소곳하게들었다
조목조목섭생에대한지적사항에할말이없다
안해는섭생을위한음식만들기의노력과그몫을
정성껏충분히수행하고있기에
지극정성으로깔아놓은멍석위에
벌렁눕는일도못하다니
쯧쯧!~
그래서지청구들어마땅타
아자!!~시방다시운동준비를꾸려서
씩씩하게운동을나가야쓰것다
오전에이어서다시또
운동을다녀와안해에게스스로검사를맡으러
새나라의어린이심정으로안해가게로내려가야쓰것다
도랑도치고가재도잡는
즐거움도있으렷다?
꿍따리샤바라!
2:54현경과영애-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