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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쉬다
일년에 겨울과여름두차례 하안거와동안거란이름을빌려 글쓰기인취미생활을잠시접어놓고 나를돌아보는시간을갖는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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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유감
열심으로 가게를운영하는안해에게 지아비로써할일이무엇일까 무엇으로가사분담을하며도와줄까 그리하여 부부지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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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로 날려면 닭과 다투지 마라
옛날 박완서님의책제목 [나는왜작은것에만분개하는가] 무심코살아가는우리에게 꼭찝어서지적을해주는것만같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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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세무서에볼일이있어 읍내에나갔다가 시장끼에 터미널옆추어탕집에들어 보양식을포만감으로먹었다 고향친구들의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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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안타까운 자살
오늘 우리아파트104동주민인 사십대초반의남자가스스로목을매자살을했다 관리소장말에의하면 생활고에의한자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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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줄면 인생이 풍성하다
일주일에3~4번은 체력단련실을찾습니다 허면알아보는지인들이다가오며 두번놀랍니다 어찌뒷모습이30대십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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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 몸
안해몸 -김소월- 들고나는밀물에배떠나간자리야있스랴 어질은안해인남의몸인그대요아주엄마엄마라고불니우기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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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생각, 미래書
책으로눈부시게쏟아지는 해맑은겨울볕 햇볕바른창아래에서 책만읽었습니다 신경을쓰면들리고 그냥앉았으면들리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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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의 詩
영산홍꽃잎에는 산이어리고 산자락에낮잠든 슬푼소실댁 소실댁툇마루에 놓인놋요강 산넘어바다는 보름사리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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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1월)
새해첫달이 어느결에14일이되어중반을넘어섭니다 새해들어내가나에게한약조 그를다잡아점검해봅니다 오늘이행복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