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에 부치는 편지
엄니,애비가뭐가그리바빴는지 이제사편지에다성당우표를붙여서올려보내드리는구먼유? 아침마다에미랑함께운동가는 […] READ MORE>>
-
친구
친구들의부름을받고올라가는서울 얼마전부터셋이서함께하자던 북한산등산약조를내건강이허락치않아차일피일미루던차 […] READ MORE>>
-
휴일 아침, 책에서 한 줄
안해는동창회를갔고 혼자서뒤치락엎치락하다가그만 서재의자에서잠이들어버린휴일의아침 아침운동겸사바깥을걷는데 […] READ MORE>>
-
[인생 이모작] 꿈 너머에 꿈
인생은60세부터가진짜배기라고들합니다 그냥이말의의미나뜻을간과하고 그냥남들이그러니까나도 마치거름을밭에내 […] READ MORE>>
-
[조블] 아름다운 최선, 이순신을 생각한다
충무공은언제나 결전에앞서유리한상황을이용하고 유리하지않을경우에는유리한상황을만든다. 그렇지못할경우에는바 […] READ MORE>>
-
이상이 쓴 연서, 안해와 누이
내가그다지사랑하던그대여 내한평생에차마그대를잊을수없소이다. 내차례에못올사랑인줄은알면서도 나혼자는꾸준히 […] READ MORE>>
-
-
타임誌에 게재된 어느 의사의 글
제목:의사들은왜죽음을쉽게맞이할까 -나는암이고맙다BY홍헌표기자- 오늘아침페이스북에서대학선배의글이떴다. […] READ MORE>>
-
-
황토집 한 채 짓고
아침댓바람부터부동산사장자동차로 땅을물색하러이곳저곳을 헤매고다니다 오후녘에이불볕더위를마다않고 안해의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