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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현대판 문맹인
20세기에는 글을모르는사람이문맹인이었지만 21세기에들어서는 고정되고완고한자기관념적옹벽을허물지를못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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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메들리에 대하여
오늘아침운동길에도귀에꽂은 경쾌하면서도우리한국인의정서에깊숙히자리한 트로트메들리를들으며힘차게낭창낭창 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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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고즈넉한 섬마을 추억
이더운날의한복판에서 섬마을을추억하며무더위를달래본다 여객선으로 두시간반을걸려당도한섬 먼심해선밖외딴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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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함께사시던 어머니께서돌아가시면서 집에달았던에어컨을안해가게내실에또추가로달아버렸다 집이워낙에나바람이잘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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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문] 모래섬, 풀등에서
40년지기자네가내건강을염려해주는전화와 이시골까지찾아내려와하룻밤을유하며 긴이야기를나눴음에도 또한 어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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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자보와 큰馬
어제 서울종로통세종대왕계신광화문앞에서 이순신장군의명을받자와한양도성으로파발마를달려올라갔겠다? 임전태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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