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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2)
―子夜여사의회고- (2) 백석과나는 앞서말한나의청진동집에서살림을차렸다 함흥시절은그가교사의신분으로남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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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1)
白石,내가슴속에지워지지않는이름 ―子夜여사의회고- (1) 나는시인백석과1936년가을함흥에서만났다 그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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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늙은갈대의독백 -백석- 해가진다 갈대는얼마아니하야잠이든다 물닭도쉬이어는낯설은논두렁에서돌아온다 바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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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백석 (월간 『현대시』.1990.5)
내고보시절의은사백석선생 -김희모- 나는1934년부터이후 5년간영생고보를다녔다 그러니까그때내가3학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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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 시인이 쓴 백석
葱 則武三雄 葱を垂げていた白石白と云う姓で、石と云うは名の詩人僕も五十三歲になって、葱を垂げてみた優った詩人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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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바람벽이 있어
흰바람벽이있어 -백석- 오늘저녁이좁다란방의흰바람벽에 어쩐지쓸쓸한것만이오고간다 이흰바람벽에 희미한십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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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슬픈 백석
백화(白華) -백석- 산골집은대들보도기둥도문살도자작나무다 밤이면캥캥여우가우는산(山)도자작나무다 그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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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 – 백석-
이번겨울은 소대한추위를모두천안삼거리마른능수버들아래맞았다. 일이있어충청도진천(鎭川)으로가던날에 모두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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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랑집
가즈랑집 -백석- 승냥이가새끼를치는전에는쇠메든도적이났다는가즈랑고개 가즈랑집은고개밑의 산너머마을서도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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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명소 길상사가 세워진 유래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 -백석- 가난한내가 아름다운나타샤를사랑해서 오늘밤은푹푹눈이나린다 나타샤를사랑은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