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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 보내는 편지
누이야, 막내병기야, 오랫만에적토마라이름지은바이크를내다가 방죽둑할아부지와아부지산소를찾아가는길이여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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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꿈이라면
돌아가는새벽길의 자네뒷모습을바라 보며그자리에오래 서서생각에잠겼네 걸어가는자네앞의 새벽안개같은것이 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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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석평전
이틀밤과삼일낮을 지리산의품에서지내기위해 새벽3시에해드랜턴을켜고 캄캄한성삼재를오르기위해출발하는 당신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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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道伴
남녘으로내려가면서 산벚은이미지고 산마다파스텔톤으로 초여름을향해치닫고있었소 왔는가싶었는데벌써 봄날이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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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 보내는 편지
누이야, 미국에서이글을읽는다메? 이민떠난다고 울며불며갔던그길이 어느덧몇해가지났구먼? 생각하면 참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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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에게
네가먼미국땅씨애틀이란 영화제목같은곳으로이민을떠나던날 인천국제공항에서이별하고 주차장에서차를돌려막나오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