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房

  • 안해의 눈물

    엄니의치매끼로인한 분노감이극치를이루다. 그예끈그여파가안해에게까지갔다. 평소불초자식이되더라도 자식인내 […] READ MORE>>

  • 墨香

    언제나출타했다가집안에들어서면 은은하게퍼지던墨香. 바깥의그어떤피로도 가뭇없이사라지는 이세상제일의향그러 […] READ MORE>>

  • 친구야

    늘빈손이어서미안합니다. 늘바르지못한자세이어서죄송합니다. 늘받기만하고살아가니빚이너무많은세상살이입니다. […] READ MORE>>

  • 현명한 바보

    단순해지는법마음이편안할것. 단순해지는법사랑을많이주고받을것. 단순해지는법좋은것만생각할것. 수많은생각을 […] READ MORE>>

  • 찔레꽃 향기가 그리운 날

    나른한몸을땅에누이니 온몸이땅속으로들어가는듯하다. 손끝하나움직일수없을것같은나른함에잠시휴식을취하고누워있 […] READ MORE>>

  • 살다보면

    살다보면어느날문득덧없는옛그리움으로가슴가득쓸쓸해질때가있는것을 살다보면어느날문득이웃의사연이내이야기인양눈 […] READ MORE>>

  • 잘 가시게

    어제도그제도초등친구들이다녀갔다. 친구들을보는순간그리움의물꼬하나가터지는것같은기쁨을느꼈다. 항상마음속에 […]READ MORE>>

  • 송년의 단상

    세상살이가어디늘같을수야있겠는지요. 평탄한날이있으면고뇌의날도있는것이고또다시즐거운날도있던것을요. 살면서 […] READ MORE>>

  • 이사가서 아까운 이웃

    붓글씨서당에서고락을함께하다가 남편의발령이먼곳으로나는바람에이사를간 너무멀리가서아까운새댁이있다. 초대하 […]READ MORE>>

  • 세상살이

    요즘날씨가한겨울보다더춥다. 갑자기마음도몸도한껏오므라들었다. 이추위에추위와맞서고생하는사람들어디한둘일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