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

길 잃은 철새
BY glassy777 ON 11. 9, 2009
나는언제나남아있는사람 떠나온곳이없네 떠나갈곳이없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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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꿈
BY glassy777 ON 11. 6, 2009
꿈속에서나만나지는그리움들 새벽에눈을뜨면없어라. 지난한날들에서 초라한얼굴들… 어느세월에서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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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살아감에 대하여
BY glassy777 ON 11. 3, 2009
살면서… 너무도급변해가는것들에대한아쉬움들이있다. 오래된것에대한낡음조차사랑치못하는세태가 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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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書
BY glassy777 ON 10. 27, 2009
어느날한수산의[이별없는아침]을읽으며가슴이붕긋하니주체치못하여베란다로나가해가기우는모양을바라보며작가의글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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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들녘
BY glassy777 ON 10. 20, 2009
아이들도다집으로가버린 작은분교마당에서 낙엽을밟아봅니다. 낙엽들이마른잔디에서버석이는소리를듣노라니 가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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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달 아래
BY glassy777 ON 10. 5, 2009
저맑은달이비추이는저산넘어그넘엇산아래아,사람아천리밖그리운사람아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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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황폐
BY glassy777 ON 9. 28, 2009
문경새재를넘어가던노상에서 잠시세월에서비켜앉았던 낡은진남역사 저기지나간날들속에 세월이흘러가오 저사진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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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BY glassy777 ON 9. 18, 2009
해저물어 돌아갈마음은아름다운풀에닿고 눈에밟히는 내그리움은천리밖으로먼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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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산
BY glassy777 ON 9. 12, 2009
홀로 저녁산에올라 그리운생각에 서녘의흰구름만바라보다가 눈물한줌보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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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세월가고
BY glassy777 ON 9. 9, 2009
모진세월가고 아,편안하다. 그런데왜이리쓸쓸한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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