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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를 이름은 – 한경애 –
그렇게아름답던날 그렇게순수했던날 -젊은날동구능주차장에서- 백석의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 -백석- 가난한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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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세월이간다 발갛게속으로 내밀한 세월한켠을품어서 맑은햇살아래 한세월이저렇듯지나간다 그리웠던사람들 만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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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지
.. 잠결에네전화를받고시계를보니새벽3시여. 술한잔한겨? 잘했다. 가끔씩술이라는음식도필요하단생각이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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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구름
구름이아름다웠던한낮이저물어가고 저녁구름이고즈넉히서쪽으로흐르다. 저녁등을준비하기전의적요로움. 한낮구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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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그리움 아는 사람만이
제목:(삼성세계문학)그리움아는사람만이 발행:1992년11월5일. 출판사:(주)삼성출판사 인간은누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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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절아
작은추석날 서울서조선일보라는회사에댕긴다는컨누나가 막차뻐쓰에서빼딱구두를뒤뚱거리며내렸다. 방으로들어서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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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
우울하던마음으로 서성이는저녁 불현듯찾아온길손. 그와 가게앞탁자에서 그리고 자리를옮겨 면사무소마당계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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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안길
쓸쓸한뒤안길에 그대가홀로서있었네? 몰랐네. 잊고살았네. 계절이또지나가고 한계절만큼의거리로더욱멀어지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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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림자
이여름이가나보다. 삶의뒤안길에서 서성이던여름한가운데 그리움한점남겨두고.. 마음의산그림자길게저물어간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