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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님께
지난일요일. 먼타국에서육십중후반의초로의글벗님이찾아오셨다. 안해와전날산초를채취하는재미에빠져 다시산에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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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일기 (고향 집, 과수원)
고향 그집에는시방 대처로뿔뿔이흩어져간 자식들을기다리는 노부모님마음이있습니다. 고향뒷산 조상님은덕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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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가는 길
외삼촌, 어머니돌아가시고 한동안잊고살았습니다. 벌써어머니가가시고 어느덧두계절이지나갑니다. 외삼촌께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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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산길을 가며 김소월을 읽다
내마음에서눈물난다 뒷산에푸르른미루나무잎들이알지 내마음에서 마음에서눈물나는줄을 나보고싶은사람 나한번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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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에는 벌써여름이왔습니다 반소매에반바지를입은젊은사람들과 백사장의눈부신햇살에 차마눈을뜨기조차어렵도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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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다
오늘은 달포전에예약한 건강검진받으러가는날 몇해전부터 대전카톨릭성모병원에서만 의사와간호사들에게속보이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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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기
3월21일 배낭에짐을챙겨지고나서니 아..이무게만큼만내삶의짐도간단하고가벼웠으면좋겠다..하고. 버스를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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