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시인에게
일전에 교보문고나들이를하며 주문했던시집한권이엊그제택배로왔습니다 시집중간에서 시인의시를읽다가 시인이되 […] READ MORE>>
-
겨울의 幻
둘러봐도모두가 무서리허옇게내린길 어느가난한 처마밑담장아래를지나가는데그만 한쪽눈에서만주루룩 짝짝이눈물 […] READ MORE>>
-
저물녘 한때
저물녘이면즐겨걷는 운동가는둑방길 그풍경으로 석양비친논배미가있고 석양이있는풍경으로 비행운을그리며정시각 […] READ MORE>>
-
캄보디아, 수상마을의 비련
캄보디아로향했다 후진국이면서도자기네나라에오는 외국관광객에게열손가락지문을채취까지하면서 권위적이고고압적 […] READ MORE>>
-
바다가 마당인 집
오랜벗인친구가 귀촌의꿈을안고바닷가에 집한채를마련하고울부부를초대했다 작년에농가주택을구입하여 집수리를하 […] READ MORE>>
-
오체투지, 가을 산사에서
어깨통증으로정형외과에서사진찍고진단이 이제사오십견이라고합니다 해서아침운동겸사가을산사 저아름다운가을풍경 […] READ MORE>>
-
쉼
잠시의쉼을취하러안해함께 내가좋아하는수변팔각정으로나앉았습니다 솔솔불어오는갈바람에 머리만땅에대면금새잠이 […] READ MORE>>
-
上善若水
上善若水 최고의善은 흐르는물과같은것이다 -노자사상- 물은 세상의모든것에서 평형을이루어 낮은곳은채워주 […] READ MORE>>
-
-
인간극장이 나를 울리네
티브이를잘켜질않지만 가끔씩은다큐인인간극장을본다 청춘합창단의감동을이어 평균나이65세인노년들께서유엔까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