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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읽는 詩
동이 동이 그리움이고 서성이며 잠못들던날 고향도 사람도 옛것이아니련만 어젯밤도 너와놀던바닷가 마음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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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한 줄
숲속은아늑하여 잔잔한바람 소나무아래계곡 바위아래샘 봄이와도사람자취는없어 티끌한점없어라 한바릿대밥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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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갈리는 오늘의 치욕
십수년전?나이가들어가면서앞쪽덧니가영판신경에거슬려서치과에가서감의쪽같이감춰버리는재주를부렸는데..이노무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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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피천득님의[인연]을읽고 며칠동안을사색에잠겨지냈던날이있었습니다. 수많은사람들과의스치고지나치는만남중에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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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
책장을펼치면은은한옛냄새의향취로써후각부터옛스러움에잠겨들게하는오래된책을나는좋아한다.책등과바닥의귀퉁이가닳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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