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시골살이 樂

  • 초례청, 좋은 날

    안해함께 용인민속촌 봄나들이를다녀왔습니다 안해는고향동무와 줄넘기를하며엄청즐거워하였습니다 한갓진마음으 […] READ MORE>>

  • 고향무정

    오늘 에미하고등산을마치고 당신무덤가도라지를캐려고갔다가 도라지는캐지못하고 나직히 어머니!~하고 불러보 […]READ MORE>>

  • 황금똥

    어제는꽃을시샘하는바람이 먼들녘에서부터달려와운동장을가로질러 왼종일뒷동산으로치달아올라갔다 종일창가에서 […] READ MORE>>

  • 봄, 아침

    사뿐자분 조용조용 나직나직 봄,아침 18:10MarthaArgerichSchumann-Kinders […] READ MORE>>

  • 설날 아침의 소경

    까치설날저녁 아이들을기다리며 안해와적포도주한잔씩하다 연양갱을먹으며 좋아하시던어머니를생각하다 갈비퓨전 […] READ MORE>>

  • 하루

    집안종중계를마치고 고향마을로초동친구를찾아가다. 집안마당에들어서니인기척이없다. 그래도봄농사를대비하여농 […] READ MORE>>

  • 식구생각

    큰넘이그예끈용똔을부쳐왔따. 기분이삼삼하다. 집으루퇴근하여보니 작은넘이부쳐온택빼가놓여있따. 클러보니속 […] READ MORE>>

  • 마음

    해마다 연중두차례의 마음의하안거와동안거를결제하였다가해제를하면서 앞만바라보며살아가는나자신을새삼돌아보는 […] READ MORE>>

  • 이윽히 좋은 날, 생일 상차림

    엊저녁 미리미역을준비하고 참기름과조선간장을미리챙겨서 잠자리에들었다가일어나니 새벽4시. 오늘은 안해의 […] READ MORE>>

  • [옛글] 가을, 고향집

    젊은날 가을이면휴가를내서 시골집에서홀로넉넉하게앉아지내곤했다. 책을읽으며 또음악을듣다가고향의뒷동산에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