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일기] 군수님, 군수님, 우리 군수님
국민핵교4학년때 농촌지도사로인근소댕이에사시는 필용이아부지께서오셨습니다. 나라에서사택인지뭔지모르지만서 […] READ MORE>>
-
[고향 일기] 빈 들녘, 어머니
안개자욱한출근길에서 배추를갈무리하는 농부들을봅니다 아마도밭째중간거상에게 넘기고선에밭주인없이걍용역인력 […] READ MORE>>
-
-
고향 일기 (서책, 가을편지)
창밖의태양이눈부시게밝은 가을날의이른상오. 자주찾아가앉는 산책길을따라거닐었습니다. 이길은 시시때때로계 […] READ MORE>>
-
고향 일기 (아침 운동, 休)
새벽에깨어일어 고요히書冊을하다. 안해는 어머니방을서재로만들어 자주불을밝힌다. 휴일의아침이니 멀리댓골 […] READ MORE>>
-
고향 일기 (밤 대추, 추석 대목장)
밤이야 대추에 낼모래믄추석이래유. 조선솔잎에송편이 참말루다먹음직도허네유. 엄니덜푸성귀가져와풀어놓은 […] READ MORE>>
-
고향 일기 (추수, 가을꽃)
6. 출근하는길이 논둑으로밭둑으로달려가는길입니다. 어릴적 새마을운동으로 국민핵교가는길에심었던 토종코 […] READ MORE>>
-
고향 일기 (선영, 해넘이)
5. 고향에는시방 빈들이자꾸만늘어갑니다. 길가에는하늘하늘한 코스모스가지날때마다 저좀보아요..저를좀보 […] READ MORE>>
-
고향 일기 (샘가 등목, 잠자리)
4. 벌초를마치고집안제일큰형님이계시는 상탕골로땀에쩌든옷을갈아입을겸 등목을하고점심을먹으러 찾아갑니다. […] READ MORE>>
-
고향 일기 (벼이삭, 청포도)
3. 오랜古城을찾는일은 마음이정갈해지는일입니다. 좋은사람들과함께하는여행은 마음이풍족하고넉넉해지면서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