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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블로그 유감
게시물이2,513건이라는집계를보면서 참많이도내마음을얹었구나..라고생각되어지면서 조블에감사한마음이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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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실반지
까마득히 멀어진옛시절 어머니살아계시던그생전에 어머니에대한글을기고했더니만 도서출판샘터사에서어머니께끼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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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시는 고향
바람개비가멈추고선에 하늘이꾸므레봄비가오시려고합니다 상추좀뜯어다가먹으라는전갈을받고도 며칠을미루다가는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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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이 만건곤하니
아침출근길에서편으로넘어가는하현달을 무연히바라보다가 문득 재작년이맘때돌아가신엄니를생각하다 어제퇴근무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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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건강
겨울철 몸을따습게하는것에서 제일지척에서구하기쉬운마늘의효능이최고라며 충남서산을지나가며육쪽마늘을사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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喪, 초동친구를 보내며
높은뱅이 고향동네에서함께자란 초동친구가또멀리떠나갔다 부고를받은어제부터이제껏 내우울한심사 일이손에잡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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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友
엊저녁부터 오늘새벽3시까지 통음을하면서나눈수많은이야기 어느순간에는눈에이슬이맺히다가도 술기운에어느순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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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안개자욱한길에서의 여명이밝아오는 무덤 먼저간 친구무덤입니다 출근길아침을거르고일찍 무덤에술한잔부어놓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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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얼굴
마른잎꽃화병과 늙은호박덩이의정물화가 그윽히그리운사람을그립게한다 들판으로무서리내린길 희뿌옇게운무낀길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