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낭메고나란히걷는바람길 안해와오랜만에 두런두런 먼길을걸어서넘다 만장이펄럭이는길 마음 한적한길 두런두 […] READ MORE>>
-
********************************************** ↓↓아래제목을클 […] READ MORE>>
-
-
시절이하수상하여 모든것에서엉켜들고있는것이었다. 서민경제가어지럽고 나라정치판이어지럽고 국민의45%가하 […] READ MORE>>
-
퇴근하고 거실에앉아 서녘을넘어가는 황혼과마주하고앉아 정처없는마음이되어보다 해가서산을넘어가서 어둑어둑 […] READ MORE>>
-
세월이간다 발갛게속으로 내밀한 세월한켠을품어서 맑은햇살아래 한세월이저렇듯지나간다 그리웠던사람들 만나 […] READ MORE>>
-
초겨울아침나절의한가함으로창아래에앉다 넝쿨올린베란다소청마루 책을읽으며노란겨울햇살을밟다 햇살이고요한초겨 […] READ MORE>>
-
자,돌아가자 고향전원이황폐해지려하는데 어찌돌아가지않겠는가 지금까지는고귀한정신을 육신의노예로만들어버렸 […] READ MORE>>
-
어스름녘. 치과에서막나와 걸음을옮기려는데 길건너쪽으로내시야에 한장애인의휠체어가들어왔다. 치과를올라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