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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붓의터치로그려낸한폭의동양화앞에앉았습니다. 제책상한켠에는연전에경복궁에서수련을바라보다가사들고온꽤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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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김소월 –
짐승은모를는지고향인지라 사람은못잊는것고향입니다 생시에는생각도아니하던것 잠들면어느덧고향입니다 조상님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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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건너 산을넘어 적토마馬上에서산천경개를바라 바람을가르며말을달려가다 심산유곡에서말을멈추다, 얼마만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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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우리들의핵교놔두고 다들어디로갔니? 점순이,말선이,춘식이,향숙이,미자, 영환이,끝순이,남열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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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가자. 지도를짚어가다가문득가고팠던섬선유도. 모처럼의맑은바다가고요하다. 선유도에서는마음이신선같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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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등대아래 끝간데없는아침바다에서서 김소월의詩를읊조립니다. 산위에올라서서바라다보면 가로막힌바다를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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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부는이길. 어디쯤가야 아득히수평선끝 먼섬에당도할꺼나. 낯선소읍에들어 낯선풍경에잠시아득하여서성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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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잠자리에든당신이 깨지않게일어나 새벽강에홀로나와찬물에얼굴을씻고앉았소. 산에는아침운해가가시지않아 강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