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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녁바보같은티브이가나를울린다. 평소티브이를잘보지않는데 오늘우연히남자의자격이란프로그램 청춘합창단오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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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가슴에 상처. 약을바르려고들어가니 그간많이아프셨단다. 치매로인해 아픔도자꾸잊으시나보다. 여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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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에다녀온 남녘먼섬욕지도. 그곳바닷가에 덩그마니남아바다를지키던폐교. 아이들웃음소리그치고 희뽀얗던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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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이어지는해안도로를 적토마로하냥없이달리고싶은날 먼남쪽바다로 바이크투어를떠나 저끝간데없는수평선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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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지
고비사막그뜨거운한가운데로떠나시는선생님. 내일이면그먼장도에오르십니다. 어찌체력안배는잘갈무리하셨는지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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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마음속을지나고 자연은저기에있어 그리움은저홀로가득하구나. 이미떠난발길은 걷고또걸어 비가내리는마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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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호외- 전하는바에의하면온나라와한가정을혼미하게어지럽게하면서 민생경제는아랑곳하지않고자기들의당리당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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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이었던 초동친구의부고. 늙은노모를남겨두고요절을한것이다. 처자식도없는혼자몸의홀가분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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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부슬부슬내리는창가에서서따끈한커피한잔을손에쥐고옆교실에서들려오는아이들웃음소리와음악교실에서들려오는리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