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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이울고 봄풀이돋아난자리. 목련꽃그늘아래서 그대를생각하노라. 이렇게쓸쓸한봄날. 천리밖으로 멀고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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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벽달이하밝아 홀로뒷짐을지고뜰을거닐었습니다. 이맘때를옛어른들은 [花朝月夕]이라했습니다. 꽃피는아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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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보길도에서 연꽃의화판같은지형의아늑한부용동에들었다. 동천석실(洞天石室)가는길에만난할머니..다리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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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에이슬을머금은봄날이밝았네유. 아직도겨울인줄아시는울엄니. 엄니,저랑꽃구경가유. 아니?아적꺼정저울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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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가춘분을지나가더니만아침이일찍부염해진다. 동녘으로떠오르는해맑간여명. 날씨도화창한휴일. 안해와등산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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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로인한장기무단결석인소영이. 가정방문으로소영이네로들어서려니 재래식화장실이가로막다. 마당으로들어서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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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내나이37세. 저사진속의시절이무연히다가앉는 아직은추위가가시지않은봄날의아침입니다. 저사진속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