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사랑

    그래..내게도풋사랑이있었지? 그게언제드라? 맞아,초등학교적였어. 말꼬랑지같이걸을때마다찰랑대는말총머리 […] READ MORE>>

  • 1 희뿌연여명속으로바다가보인다.예가통영.아기자기한섬들이나타난다.누군가이곳의아름다움에’한국 […] READ MORE>>

  • 창넘어로간간이들리는누군가불어주는 하모니카소리를좋아한다. 그소리에갑자기눈이스.르.르.감겨오는 감당치못 […] READ MORE>>

  • 섬마을에서

    눈길은먼수평선을쫒아 하늘과물의경계에머물러있습니다. 살다가 살다가 그리움이넘치면 바다를찾아쏟아놓을일입 […] READ MORE>>

  • 엄니와 며느리

    아침운동겸사엄니를성당까지차를태워서배웅해드리다. 날씨도참말로좋고저기저고부간의모습도참좋고야. 헌데고얀히 […] READ MORE>>

  • 해안포구

    건너섬을바라보는 홀로뗏마선. 게으른표정으로바라보면 모래사장저편뭉게구름. 잔잔한파도에도흔들리며 내안으 […] READ MORE>>

  • 청포도 고향

    아침일찍안해와나란히산보삼아걸어서굴암산을넘다[산에서산에서]라는찻집에들다작은연못으로연꽃이만개하여하염없이 […] READ MORE>>

  • 그 바다엘 다녀왔습니다

    추억 -조병화- 잊어버리자고 바다기슭을걸어보던날이 하루이틀사흘 여름가고가을가고조개줍는해녀의무리사라진 […] READ MORE>>

  • 山봉우리로피어올랐다가흩어지는흰구름이제쯤에야구름이모였다가흩어지는뜻을나는알것다마음이모였다가떠나가듯마음이 […] READ MORE>>

  • 책장을펼치면은은한옛냄새의향취로써 후각부터옛스러움에잠겨들게하는오래된고서적을 나는좋아한다. 책등과바닥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