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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아우가산삼을캐러가자구혀서길을나섰구만유 안해는아우가건네준산삼캐는법이빼곡히적힌책을 몇날을고시공부허듯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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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박두진 산(山)새도날러와우짖지않고, 구름도떠가곤오지않는다. 인적끊인듯,홀로앉은산(山)의어스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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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이피었다고일러라 살구꽃도피었다고일러라 너이오오래정들이고살다간집 함부로함부로짓밟힌울타리에 앵도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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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머리맡에서또당신께 부질없이헛튼짓을하고야말았습니다. 밥을흘리시든찬을바닥에흘리시든 모르는듯관여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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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서산대사- 근심걱정없는사람누군고. 출세하기싫은사람누군고. 시기질투없는사람누군고. 흉허물없는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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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화창한봄날. 산벚꽃이이산저산으로 꽃등불같이환하게밝히는이좋은날. 차창으로스치는산벚꽃봄산. 차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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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날씨에아이들도바깥운동장으로봄맞이하러나가고 아무도없는텅빈교실. 교실창가벚나무가지로날아앉은참새소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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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손이어서미안합니다. 늘바르지못한자세이어서죄송합니다. 늘받기만하고살아가니빚이너무많은세상살이입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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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춘삼월을옛어른들은[花朝月夕]이라하여 일년중가장아름다운때라하여 "꽃피는아침달뜨는저녁&qu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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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에늦깎이로다니던학교에서 교수님들의안식년제도를활용하는것을봤습니다. 미국으로재충전의유학을떠나시는동연 […] READ MORE>>